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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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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Message from Scholarship Recipient

최언도 동문 선배님께,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저는 현재 독일어과 2학년에 재학 중인 22학번 김가영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18일 진행된 홈커밍데이를 통하여 최언도 동문 장학금을 수여 받게 되어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얻고,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다고 들어 직접 찾아뵐 수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현재 독일어과 학생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어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만큼 선배님께서 졸업하신, 그리고 현재 제가 재학 중인 한국외대 독일어과가 지금까지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선배님께서 자랑스럽게 여기실 수 있는 학과가 될 수 있도록 남은 2023년 임기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학생으로서의 본분에 맞도록 학업에도 열중하겠습니다. 선배님을 본받아 사회에 나가서 혁신 독일어과의 이름을 알리고 선배님께 받은 지원을 후배들을 위하여 되돌려 베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태양볕이 뜨거운 요즘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의 가슴으로, 혁신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혁신 독일어과 22학번 학생회장 김가영 올림.

​윤정현

Message from Scholarship Recipient

안녕하세요,

독일어과 부학생회장 22학번 윤정현입니다. 시기가 늦어진 편지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선배님의 이름으로 주신 장학금 100만 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살의 나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 입학하여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다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1학년을 보냈고 23살인 현재 부학생회장이 되어 선배님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이 주신 장학금으로 1학기 종강 후 일본으로 4박 5일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제 20대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낯선 문화를 접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저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부학생회장으로서 학생회와 독일어과를 잘 이끌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정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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